시각장애인 앱 관련 논문
시각장애인들이 휴대전화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조사
대한민국에서는 2011년 한국정보화협정(NIA)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접근성 점검 매뉴얼을 발간한 바 있다. 표 1에 제시된 대로 시각 장애 사용자와 관련된 항목을 추출
VoiceOver VoiceOver는 iOS에서 제공하는 제스처 기반 화면 판독기입니다. VoiceOver는 시각 장애인이 텍스트 입력을 탐색하고 입력할 수 있게 해줍니다. VoiceOver를 사용하면 버튼, 제목, 슬라이더 등의 개체를 둘러싸고 있는 검은색 사각형처럼 보이는 포커스와 상호 작용할 수 있습니다(그림 1). 사용자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여 포커스를 다음 개체로 이동할 수 있으며, VoiceOver는 포커스된 개체의 이름이나 설명을 말합니다. 또한 VoiceOver는 사용자가 키보드를 터치할 때, 그리고 사용자가 텍스트 입력을 위해 입력할 때 키보드의 각 문자를 다시 반향합니다. VoiceOver는 iOS[2]에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내장 애플리케이션(Safari, Mail, Music, Calendar 등)뿐만 아니라 타사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잘 작동합니다. 본 연구에서는 기존 접근성 가이드라인(표 1)을 이용하여 VoiceOver의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얼마나 잘 설계되어 있는지를 검토하고자 한다.
https://www.rra.go.kr/ko/reference/kcsList_view.do?nb_seq=1930&cpage=1&nb_type=6&searchCon=&searchTxt=&sortOrder(accessed
→ 현재 시각 장애인이 스마트폰과 앱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+ 구현할 때 지켜야 하는 것(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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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각장애인의 경우 모바일 기기나 모바일 화면 낭독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****음성 읽기 기능(iOS 보이스오버(VoiceOver), 안드로이드 토크백(Talkback), 윈도 모바일 내레이터(Narrator) 등)을 활용하여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인식할 수 있다.
하지만, 해당 애플리케이션에서 텍스트가 아닌 콘텐츠로 제공하면서 대체 텍스트를 함께 제공하지 않으면 시각장애인은 잘못된 정보를 얻거나 전혀 정보를 얻을 수 없다.
대체 텍스트는 가능한 짧고 명확(short & clear)하게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며, 보이스오버, 토크백 등 모바일 스크린리더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 주는 용어인 “버튼”, “이미지”, “레이블” 등은 중복하여 제공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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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각장애인 등은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경우, 화면에 표시되는 전경색과 배경색간의 구분이 잘 되지 않는 문제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. 특히 전경색과 배경색이 흰색과 회색, 노란색과 오렌지색 등으로 유사한 색으로 되어 있는 경우 이를 인지하기 매우 어렵다. 따라서 전경과 배경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공해야 한다.